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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s life/주저리주저리

벌린 일에 비해 재미는 느끼지 못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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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학은 바쁘게 보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단 뭐든 많이 시도해보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일단 저희 학교 내에서 열리는 FastMRI라는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딥러닝을 이용해서 Aliased 된 MRI 사진을 Free Aliased 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사실 학기 중에 '신호 및 시스템'이라는 강의를 수강하던 중 교수님이 방학 때 인턴을 안한다면 이 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는 홍보성 멘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배운 게 좀 많이 활용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딥러닝 대회에 더 가까웠습니다.ㅠㅡㅠ

그래서 딥러닝 노베이스인 저는 일단 책 한권을 공부해 보기로 해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한 김에 '비전공자를 위한 딥러닝'을 통해서 일단 개괄적인 부분을 이해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추후에 공부 내용도 조금씩 올려보는 걸로,,

 

그리고 또 메타와 저희 학교가 주관해서 여는 'XR 정책 해커톤'이라는 대회에 한 번 제 친구들과 참가해보기로 하였는데요. 오늘 다 같이 모여서 좀 회의를 해보고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조금 토론을 했는데 방향을 어느 정도 잡는데만 성공하고 내일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프로젝트 하나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아직은 구상단계에 있지만 방학 안에 결과물 하나를 내기 위해 생각 중에 있습니다. 사실은 이 하나를 진행하는 것이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제일 잘 해보고 싶은 것이지만 다른 것들이 친구들과 같이 진행하는 것이라 마냥 빠지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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