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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첫 글 저희 취미 중 하나인 위스키와 칵테일에 대해서 쓰기 위한 카테고리입니다. 희히,,, 근데 다음 주 스마일 라식 예정되어 있어서 바로는 못 쓸 것 같지만 어제 저희 집이자 홈바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생각난 김에 'Hoo's bar'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볼까 합니다. ㅋㅎ 기대는 하지 말고,, 자취방이니만큼 일단 좁디 좁구요. 저의 바는 굳이 따지자면 위스키바입니다. 그 중 버번 위스키를 다루고 있죠. 버번 위스키를 아시나요? 버번 위스키는 미국 켄터키 주에서 만든 위스키인데요, 옥수수를 51% 이상 사용해야 하고, 불에 태운 새 오크통에서만 숙성해야 하고, 병입 도수가 40% 이상, 조미료나 색소 등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뭐 증류시 도수 그런게 있는데 저 5가지가 제일 와닿는 특징이 아닐까 .. 더보기
하루 뛰어 넘은 건에 대하여 매일 블로그를 쓰기로 다짐한 지 일주일도 채 넘기지 못하여 어제 하루를 쓰지 못한 건에 대하여 변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어제 오후까지는 무난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침 루틴도 마찬가지로 아침 식사, 헬스, 영어, 요리 까지 다를 바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유일한 스케줄은 수업이 끝나고 후배 밥 사주는 거 였는데요. 우연히도 같은 계절학기를 듣고 있었고 21학번 친구이긴 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몸 담았던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속해있고 지금도 준비하고 있는 친구더라구요. 그래서 과 후배 + 동아리 후배 + 같은 수업 콤보로 뭐 밥 한 번 사주기로 했어서 또 제가 비슷한 선배에게 많이 얻어먹었기 때문에 내리사랑 느낌으로다가 기쁜 마음으로 사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수업이 좀 일찍 끝나서 한 5시반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