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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s life/주저리주저리

새로운 걸 해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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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보수적인 집단, 단체,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체되어 있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알면서도 시행하기 어려운 것은 두려움 혹은 익숙함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것을 향한 두려움,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무서움, 지금으로부터의 변화에 대한 의구심, 현재에 대한 익숙함.

 

필자 역시도 변화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않는다곤 못하겠다. 본인의 삶에서 가장 큰 변화는 재수 생활이었을 것이다. 자유롭던 삶에서 기계적이고 틀에 박힌 삶을 살며 공부만 주구장창했었던 그 때는 나의 목적, 대학교 하나 만으로 그 삶을 지탱할 수 있었고 기어코 이뤄내긴 했다. 

 

목적과 목표가 있다면 바꿔야만 할 것이다. 그대로 일관한 채 현재에 안주한다면 하고자 하는 바를 이뤄내지 못할 것이다. 나는 대학에 와서 뚜렷한 지향점을 찾지 못했고, 길다면 긴 3년 동안 뭐 하나 얻어간 것은 그나마 인적 네트워크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 대학에 왔고 무엇을 해야 내 삶이 만족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성찰해야 변화가 일어나고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꼭 월 '1,000만원'을 20대에 순이익으로 그리고 현금으로 꾸준하게 벌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지속적인 캐시플로우가 있어야 한다. 반드시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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