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테이씨..
오늘은 가볍게 제가 요즘 빠진 걸그룹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참 걸그룹이 대세고 잘 나가고 유명하죠. 흔히 4세대 여돌이라고 하던데 유명하신 분들 위주로 말하자면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에스파 등이 있겠지요. 근데 저는 스테이씨에 좀 빠졌습니다.
걸그룹에 입덕하기 쉬운 고등학생 때나 군 시절에도 그렇게 관심이 없었던 제가 지금에서야 걸그룹에 관심이 생긴 게 좀 웃기긴 한데 요즘 대세긴 하니까 ㅎㅎ.. 스테이씨라는 그룹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ASAP라는 곡을 들어봤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박시은 양이 가수 박남정님의 따님이시란 것도 유명했기 때문도 있었습니다. 딱 그정도였고 나머지 멤버들은 잘 몰랐어요.
근데 나온지는 한 몇달 됐지만 teddy bear라는 곡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발랄하고 유쾌하고 그렇더라구요. 듣기에 너무 좋아서 유튜브에 무대를 찾아보기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애들이 다 귀엽더라구요 ㅎㅎ. 이제는 여돌들이 저보다 다 어리니까 신기하긴 한데 ,, 춤도 따라 추고 싶을 정도로 상큼하고 귀여웠습니다. 희희
그러다보니 데뷔곡인 so bad부터 asap, 색안경, beautiful monster 등 찾아보게 되고 이제는 수록곡도 몇개 듣는 수준까지 와버렸습니다..! (so what 좋더라구요)
이 친구들이 요즘 라이브를 잘 안하는 시대에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스테이씨 뿐만 아니고 제가 4세대 여돌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보면 그룹 내에서 노래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관심과 애정이 가더라구요. 근데 스테이씨는 노래 다 잘해요! 그리고 대형기획사도 아닌데 이렇게 성장한 거 보면 좀 뿌듯합니다! 주책 같긴 하지만.. 그리고 꾸준히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게 많아서 덕질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본다는 건 아니고)
제 최애는 윤세은님입니다. 그냥 이쁘더라구요. ㅋㅋㅋ.